아침부터 흐르는 주식창들이 이제는 익숙하다.아직 주식 병아리라고 생각하긴 한다만 그래도 하락장빔을 많이 맞아봐서 그런지 흐르는게 대수냐? 흘러? 그럼 주워~ 오늘 매수를 하게 된 연유는 은행에서 대출 실행을 금요일에 미리 해준다고 하여, 파킹에 있던 목돈들을 굴릴 수 있게 되었다.야-호! 현재 CMA에서 굴리고 있는 (연2.55%) 2천만원은 어떻게 할 것 인가? 새해가 밝고, ISA계좌한도가 늘어났다. 어라 딱이네^^물론 2천만원 전부를 다 넣을 생각은 아니고 채권도 만기되니까 그거랑 요리조리 합쳐서 커버드콜ETF매수를 준비 중이다. '알지도 못하면서 커버드콜이니, 배당주니, 애송이야 예적금이나 해라'라고 말하실 수도 있으나~ 가장 큰 교훈은 뭐다? 직접 해보는 것. 직접 잃어보고 벌어봐야지 내가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