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에 소중한 연차를 사용할 수 없어서 점심을 포기하고 갔다.
n시간 대기라는 후기와는 달리 생각보다 한산했다. (요새는 모바일로도 예약가능하더라~)
서류를 바리바리 싸들고 나를 구원해줄 은행원분에게 "청년 보증부월세.." 하니 처음에는 모르시는 듯 했다.
하지만 HUG랑 HF상품 옆에 적힌 것을 보시고는 구비해온 서류들을 확인해주셨다.
근데, 아뿔싸~ 내가 빼먹은 것이 있었다.
기금e든든 사전적격심사는 대출 신청 이후에 진행해도 되는 줄 알았는데, 은행 방문 전에 미리 신청을 했어야 했다!!!
기금e든든 사전적격심사
사전적격심사는 보통 하루면 심사가 완료된다길래 회사 복귀하자마자 바아로 신청을 했다. 인증서 로그인이 까다롭다고 해서 맥보다는 윈도우로 하시는 것을 추천드림다. (저는 금융인증서로 금방했슴, 로그인 할때마다 문자로 번호 보내는게 귀찮긴 했지만)
홈페이지 첫 화면에 보이는 신청하기 버튼을 누르고 인증서로 로그인 후 쭉쭉 하라는대로 정보들을 입력해주면 끝!
(보증금과 월세 금액은 이해가 모호해서.... 일단 최대치로 적어두었다. 보증금 4천 5백 월세 50만원)
나는 평일 점심에 신청했고 다음날 오전 즈음 카톡으로 완료되었다는 알림이 왔다. 야호~
서류도 완벽히 준비했고, 심사도 완료되었으니 다시 은행으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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